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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주기 모델별 수록 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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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8292 회상
YB,박정현 윤일상 작곡
이승호 작사
2014.01 1차 미리듣기 부르기 애창곡담기 가사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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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상
다시는 너를
볼 수 없을 거라는
얘기를 차마
할 순 없었어
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
눈물 들킨 거야
겨울 오면은
우리 둘이서
함께했던 바닷가
시린 바람과
하얀 파도는
그대로였지만
내 곁에서 재잘거리던
해맑던 그 모습
이젠 찾을 수
없게 되었어
아무도 없는
겨울의 바닷가
너무나
슬퍼 보인다고
우리가 바다 곁에서
친구가 되자고
내 등에 숨어
바람을 피할 때
네 작은
기도를 들었지
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
항상 함께해 달라고
거친 파도가
나에게 물었지
왜 혼자만 온 거냐고
넌 어딜 갔냐고
보이지 않니
나의 뒤에 숨어서
바람을 피해
잠을 자고 있잖아
따뜻한
햇살
내려오면 깰 거야
조금만 기다려
다시는 너를
볼 수 없을 거라는
얘기를 차마
할 순 없었어
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
눈물 들킨 거야

하얗게 내린
바다의 눈물로
네 모습 만들어
그 곁에서 누워
네 이름을 불러 봤어
혹시 너 올까 봐
녹아 버릴까
걱정이 됐나 봐
햇살을 가린 구름
떠나지 않잖아
너 없는 바다
눈물로만 살겠지
거칠은 파도
나를 원망하면서
너 없이
혼자
찾아오지 말라고
널 데려오라고
네 모습 볼 수
없다 해도 난 알아
내 볼에 닿은
하얀 함박눈
촉촉한 너의 입맞춤과
눈물이라는 걸
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
눈물 들킨 거야
촉촉한 너의 입맞춤과
눈물이라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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